1. 미국 연방시대
미국은 영국에서부터 독립을 하고 난뒤 연방시대에 들어오게 됩니다.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대륙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이 새 헌법에 따라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워싱턴은 그 당시 미국 최고의 인기자였으며, 건국의 아버지로서 활약을 하였기에 반대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시기에는 공자주의자들보다 연방주의자들이 의회에서 우위에 있었기에 연방주의자들은 강한 연방정부를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주의 자치는 작아져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의회는 1789년 사법제도법을 통과시키고, 연방사법제도 전체를 확립하였습니다. 동시에 연방대법원, 순회법원, 지방법원도 만들어 주법과 연방법이 대립될 경우 이를 중재하기 위해 대법원 또한 설치하였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연방 정부의 기반을 다졌고 중요한 강령과 법을 제정하여 미국의 기반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이후 워싱턴이 사임을 하고 부통령이였던 존애덤스가 대통령에 선출됩니다.
애덤스 정부는 국내 어려움뿐만 아니라 국제 관계도 복잡해졌습니다. 프랑스와 갈등이 있었는데, 완만히 해결하였고 이민자에 관한 법을 강화하였습니다. (Alien and Sedition Acts)
그리고 1800년에 프랑스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영국과의 무역관계를 정상화 시키는 조건으로 협정을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2. 제퍼슨 시대
존애덤스 이후 제퍼슨시대로 들어서게 됩니다. 시기적으로는 1801년 부터 1817년에 해당하며, 제퍼슨 또한 다양한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제일 유명한 역사로는 루이지애나 주 구입입니다. 1803년에 212만㎢에 해당하는 토지를 프랑스로 부터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프랑스 나폴레옹이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헐값에 미국에 판매한 사건입니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현명한 거래이자, 가장 평화적으로 토지를 확보한 사건입니다. 이로인해 미국의 영토는 2배로 넓어졌으며, 서부 개척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는 사건이 되버립니다.
제퍼슨의 지지자들은 공화당원이였으며 제퍼슨의 정책은 평범하고 방관적이였지만, 영토와 외교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건이 또 발생합니다. 미영 전쟁으로 알려진 1812년 전쟁입니다. 1812년 6월 부터 1815년 2월 까지 전쟁을 하였고 토론토 일대를 미국을 뺏았지만 워싱턴D.C를 함락당한 전쟁이였습니다.
미영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영국상선들이 미국상선들을 엄청나게 괴롭혔습니다. 이에 미국은 영국에게 무역자체를 금지시켜버렸고, 영국이 인디안들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 발견되어 미국은 영국에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서로 엄청나게 싸우다가 결국에는 조약을 통해 전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영 전쟁을 그 누구하나 승자는 없었습니다. 영국도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전력을 쏟고 있었고, 미국 또한 신생국가나 다름이 없었기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순 없었습니다.
3. 호감시대
이후 미국은 호감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1817년 부터 1825년이고 화합의 시대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 시대에는 연방당의 붕괴와 격렬한 당파 분쟁의 종식을 가지고 왔으며, 민주 공화당이 주류가 되는 시기가 됩니다. 호감의 시대는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그렇다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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